‘필멸의 창조자를 인지한다.’는 미션을 가지고 
예술과 디자인으로 일상을 투영하는 이들을 관찰하고 연결합니다.

새롭고 멋진 것을 향하는 중력이 세속적 유혹에 저항하는 태도는 참 고귀하지 않습니까.
아담한 영토 안에 꽉 찬 도도한 영웅들은 이 나라의 가장 큰 자랑일 것입니다.
높고 낮음, 부의 방향, 타인의 비평을 방관하는 발상의 존재들이 한데 모이면
대체 불가능한 바이브와 가능성, 힘을 가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.

KCDF(Korea Creative Director Foundation)는 ‘비영리’ 단체입니다.
하지만 그 고귀함이 더 빛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도모합니다.